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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따뜻한 어그부츠의 계절이기도 한데, 이 어그부츠는 90년대 드라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여주인공인 임수정님이 신고 나온 뒤로 매년 겨울마다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올 겨울은 양털 슬리퍼가 핫한데, 그 중 베어파우 슬리퍼가 패셔니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베어파우 브랜드는 뛰어난 온도 조절능력을 지닌 양피와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신발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어그 부츠하면 떠오르는 브랜드인 UCC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디자인에서나 소재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베어파우 슬리퍼는 겨울 패션룩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색상도 무난해서 회사에서 보온을 위해 실내슬리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에 복실한 양털이 있는 슬리퍼부터 깔끔한 뮬 스타일의 양털슬리퍼까지 스타일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베어파우(BEARPAW) RORIA 양털슬리퍼 K817002OD-W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베어파우 양털슬리퍼 마리입니다.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실루엣과 적당한 굽높이 그리고 보온을 위한 양털이 포슬포슬하게 뒤덮혀 있어 추운 겨울 방한 슬리퍼로 제격입니다.
색상은 블랙/차콜/라이트핑크/초콜렛/히커리/베이지 6종이 있고, 사이즈는 220부터 250mm까지 10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어파우(BEARPAW) SELENE 양털슬리퍼 K2255030OD-W
셀레네 플랫폼 플리스 뮬 슬리퍼는 발등의 베어파우 시그니처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인 양털슬리퍼입니다. 플리스는 겉옷으로도 많이 입는 소재인데, 어퍼 전체를 이 플리스로 덮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고탄성의 EVA 폼 미드솔이 있어 충격 흡수에 우수하고 인솔까지 약 5cm의 굽으로 키높이 효과까지 줄수 있는 매력적인 양털슬리퍼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히코리/블랙 3종이 있고, 사이즈는 220부터 250mm까지 10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어파우(BEARPAW) HILDA 양털슬리퍼 K917042OD-W
힐다 양털슬리퍼는 천연 소가죽으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둥근 앞코가 귀여운 뮬 디자인의 슬리퍼입니다. 발등에 클래식한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안감은 부드러운 양모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코르크 중창과 이어진 EVA 소재 아웃솔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사이즈가 260까지 있기때문에 발이 작은 남성분들도 신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블랙/카멜/초콜렛/핑크 베이지 4종이 있고, 사이즈는 220부터 260mm까지 10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